스튜디오산타 "마동석 기획·제작 영화 '단골식당' 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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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동석이 기획 총괄과 제작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배급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30일 밝혔다.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 강사 미원이 갑작스럽게 실종된 엄마 예분을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찾기 위해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단골식당은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이다.
단골식당은 후반작업 후 내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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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동석이 기획 총괄과 제작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배급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30일 밝혔다.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 강사 미원이 갑작스럽게 실종된 엄마 예분을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찾기 위해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주인공인 영어강사 미원 역은 배우 주현영이 맡았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 시리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실종된 엄마 '예분' 역은 배우 김미경이 맡았다. 아울러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드라마 '더 패키지', '대박부동산', '두뇌공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정용화가 '기용' 역을 맡았다.
단골식당은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이다. 연출은 한제이 감독이 맡았다. 한 감독은 올해 왓챠가 주목한 장편 수상을 한 영화 '우.천.사', '담쟁이', '1+1' 그리고 다수의 단편 영화로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 등에 초청되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단골식당은 후반작업 후 내년 개봉예정이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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