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원더’ 한국투자파트너스서 Pre-A 투자 유치

황순민 기자(smhwang@mk.co.kr) 2024. 7.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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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건물관리 소프트웨어 '빌딩케어'의 운영사 디원더(대표이사 이민우)가 지난 9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8개월 만에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원더 이민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혁신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빌딩케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물 관리 영역의 독보적인 1위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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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건물 관리 SaaS
‘빌딩케어’ 운영사 ‘디원더’
상업용 건물관리 소프트웨어 ‘빌딩케어’의 운영사 디원더(대표이사 이민우)가 지난 9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8개월 만에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업용 건물관리 소프트웨어 ‘빌딩케어’의 운영사 디원더(대표이사 이민우)가 지난 9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8개월 만에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원더는 국내 최초로 상업용 건물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영역의 B2B SaaS 스타트업이다.

기존의 상업용 건물 관리는 개인 또는 업체를 통해 별도의 표준화된 방식 없이 엑셀 및 수기로 비효율적으로 진행돼 왔다. 빌딩케어를 사용하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계약관리 현황 자동화, 청구금액 계산 및 발송 자동화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건물 관리 업무 전반을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디원더의 설명이다.

현재 빌딩케어로 관리하는 중소형 건물은 약 350채로 자산가치로는 약 4조 8000억 원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측은“서비스에 대한 클라이언트 집단의 높은 신뢰도 및 결제 전환율을 확인하여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원더 이민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혁신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빌딩케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물 관리 영역의 독보적인 1위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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