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임신하고 25kg 쪘다…거대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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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이후 25kg 넘게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커피를 마시던 중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래. 그리고 전복이가 얼마나 자라있는지 알 수 있대요"라고 말했다.
또 김다예는 자신의 몸무게가 임신 전 시험관 때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10kg가 쪘고, 그리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 먹으면 속이 괜찮아 지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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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태교여행 따라가기 | 임신8개월 | 임신29주 | 일본여행 | 삿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커피를 마시던 중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래. 그리고 전복이가 얼마나 자라있는지 알 수 있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전복이가 자라는 거예요? 아니면 엄마가 자라는 거예요?”라며 “이상하네요.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던데요.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다예는 자신의 몸무게가 임신 전 시험관 때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10kg가 쪘고, 그리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 먹으면 속이 괜찮아 지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다예는 “애가 자란건지 엄마가 자란건지” “거대산모”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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