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격 태세’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개소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7.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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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하반기 인도 준비를 위해 국내 첫 로터스 인증 서비스센터를 경기도 고양시에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로터스 공식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연면적 1322.31㎡(대지면적 1670㎡), 3개동 3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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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하반기 인도 준비를 위해 국내 첫 로터스 인증 서비스센터를 경기도 고양시에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로터스 공식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연면적 1322.31㎡(대지면적 1670㎡), 3개동 3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5개의 일반 워크베이, 1개의 판금 워크베이, 샌딩 부스 및 페인팅 부스를 통해 하루 20대의 일반수리 및 3대의 사고수리 처리가 가능하다. 엘레트라·에메야 등 로터스 전기차를 위한 정비 및 200㎾급 초고속 충전기 2대도 갖췄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신규 CI를 유일하게 적용한 로터스 서비스센터는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는 동시에 올해 안으로 로터스 바디숍 인증을 획득한 아시아 최초의 센터로 자리할 예정이다.
국내 로터스 서비스센터에서는 영국 본사의 첨단 설비와 장비와 함께 본사에서 수리 및 진단 자격을 취득한 인원들과 전기차 전문 HVT(High Voltage Technician)이 상주하면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로터스 서비스센터는 오는 하반기부터 인도가 시작되는 것에 맞춰 준비를 마쳤다”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경정비는 물론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제반을 갖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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