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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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화 인공지능(AI)기업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컨트롤타워를 맡아 지난 22일 출범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는 △자동차 △전자 △조선 △2차전지 △기계장비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바이오 △방산항공 △섬유 △나노소재 등 12개 업종의 산·학·연이 대규모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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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컨트롤타워를 맡아 지난 22일 출범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는 △자동차 △전자 △조선 △2차전지 △기계장비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바이오 △방산항공 △섬유 △나노소재 등 12개 업종의 산·학·연이 대규모 참여한다.
마키나락스는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한다. 마키나락스는 산업부의 초청으로 ‘AI 자율제조 마스터플랜’ 수립 간담회부터 제조 현장에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왔다. 특히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철강, 화학 등 제조 분야에 특화된 AI모델을 개발하고,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 운영을 최적화 할 수 있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통해 앵커기업과 참여기업의 ‘지능화 공장’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 허영신 부사장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는 산업 별 선도 기업들과 AI 기술 기업들이 긴밀히 협업하는 발판이 되어, 제조 강국의 토양에 ‘AI 혁신’을 심어 우리나라 제조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4000여 개의 AI 모델을 배포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AI 기업이다. 이상탐지, 최적화, 예측분석 등 산업에 특화된 다양한 AI는 물론,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극대화 하는 산업 특화 LLM까지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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