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참여

황순민 기자(smhwang@mk.co.kr) 2024. 7.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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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화 인공지능(AI)기업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컨트롤타워를 맡아 지난 22일 출범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는 △자동차 △전자 △조선 △2차전지 △기계장비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바이오 △방산항공 △섬유 △나노소재 등 12개 업종의 산·학·연이 대규모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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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기업으로 참여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마키나락스
산업 특화 인공지능(AI)기업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컨트롤타워를 맡아 지난 22일 출범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는 △자동차 △전자 △조선 △2차전지 △기계장비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바이오 △방산항공 △섬유 △나노소재 등 12개 업종의 산·학·연이 대규모 참여한다.

마키나락스는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한다. 마키나락스는 산업부의 초청으로 ‘AI 자율제조 마스터플랜’ 수립 간담회부터 제조 현장에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왔다. 특히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철강, 화학 등 제조 분야에 특화된 AI모델을 개발하고,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 운영을 최적화 할 수 있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통해 앵커기업과 참여기업의 ‘지능화 공장’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 허영신 부사장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는 산업 별 선도 기업들과 AI 기술 기업들이 긴밀히 협업하는 발판이 되어, 제조 강국의 토양에 ‘AI 혁신’을 심어 우리나라 제조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4000여 개의 AI 모델을 배포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AI 기업이다. 이상탐지, 최적화, 예측분석 등 산업에 특화된 다양한 AI는 물론,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극대화 하는 산업 특화 LLM까지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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