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운영 '고복야외수영장'…개장 일주일 4400명 왔다

송승화 기자 2024. 7.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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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고복야외수영장에 일주일간 4400명의 시민이 찾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연서면에 위치한 고복 야외수영장은 여름철 세종시의 대표 물놀이 장소다.

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세종시 여름철 대표 물놀이장인 고복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고복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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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캐논, 워터슬라이드 등 놀거리 확대
[세종=뉴시스] 고복야외수영장에 설치된 워터캐논.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고복야외수영장에 일주일간 4400명의 시민이 찾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연서면에 위치한 고복 야외수영장은 여름철 세종시의 대표 물놀이 장소다. 지난해에는 총 2만4770명이 방문했다.

시는 올해 고복야외수영장 시설 보강을 통해 ▲워터·에어슬라이드 ▲에어바운스풀 ▲에어돔그늘막 ▲체온유지풀 등의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복야외수영장은 8월19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된다.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세종시 여름철 대표 물놀이장인 고복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고복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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