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3개 연구회 본격 활동 시작… "정책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의회는 전날 의원연구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연구회가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3개 분야 연구회의 연구 활동 계획서를 심사하고 승인했다.
'보령시 정책개발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서경옥 의원을 대표로 해 최은순, 박상모, 김충호 의원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전날 의원연구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연구회가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3개 분야 연구회의 연구 활동 계획서를 심사하고 승인했다.
‘보령시 정책개발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서경옥 의원을 대표로 해 최은순, 박상모, 김충호 의원이 참여한다.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은 자치법규를 정비, 시 조례의 적법성과 합리성 확보로 행정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자치 역량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설가 이문구의 유물, 유적 보존 방안 연구회’는 대표인 이정근 의원이 김정훈, 김재관, 백성현과 함께 보령 출신 소설가 이문구 선생의 유물과 유적 현황을 조사, 보존 및 관리,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보령형 생산물품 판매 마케팅 방안 연구회’는 추보라 의원이 대표이고 조장현, 성태용, 백영창 의원이 함께한다. 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생산 물품의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과 자생적인 판매 기반을 조성, 생산 물품 소비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
최은순 의장은 “이번 연구회가 시민들에게 실직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효과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