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나흘째…오늘 수영·펜싱·사격서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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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 나흘째인 오늘(30일) 우리 선수단이 수영과 펜싱, 사격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등으로 구성된 남자 수영 대표팀은 오늘 오후 계영 800m 예선 경기에 출전해 한국 수영 사상 계영 종목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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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 나흘째인 오늘(30일) 우리 선수단이 수영과 펜싱, 사격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등으로 구성된 남자 수영 대표팀은 오늘 오후 계영 800m 예선 경기에 출전해 한국 수영 사상 계영 종목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도 8강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단체전 첫 경기를 치르는데 송세라와 강영미, 이혜인은 개인전 노메달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2개씩 수확하며 쾌조의 출발을 한 우리 사격은 이원호와 오예진이 짝을 이룬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인도와 동메달을 놓고 겨룹니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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