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000원씩을 적립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신한은행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 행장은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000원씩을 적립하고 있다. 아울러 학대피해 아동쉼터 환경개선, 계절성 가전제품 및 방한용품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2021년부터 전국 97개소 학대피해 아동쉼터 아동들의 심리·정서 치료와 함께 등하교를 돕기 위한 차량 렌트비 및 유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활용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물품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w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로버트 할리 이혼 위기 "그 일(마약)만 없었으면" 눈물
-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에 “참담한 심정…유가족에 진심 사죄”
- 장정윤"시험관 시술로 힘들때 남편 김승현은 맨날 놀고 회식"
- 방시혁, 美 LA 고급 저택 365억원에 매입…현지 네트워크 확충 목적
- 박수홍 부부 일본 태교여행...김다예" 임신때문에 25kg 쪘다"
- 사달난 연돈볼카츠에 백종원 등판…“최선을 다하겠다”며 던진 승부수는?
- 허미미가 위장 공격? 金 딴 데구치도 못 웃었다…“유도 바뀌어야”
- 이선희 “11년간 법인카드 유용…가수로서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
- 미모의 수영선수, 올림픽 중 남친과 몰래 나가 벌인 짓
- "이건 한국만 가능한 세리머니"…女 양궁팀 시상식 '화제' [파리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