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U-19세 대표팀 연습 경기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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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9세 이하 대표팀 연습 경기 관전을 시작으로 국내 첫 행보에 나섭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30일) "홍명보 감독이 31일 부산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대표팀과 울산대의 연습경기를 참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19세 이하 대표팀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20세 이하 아시안컵과 2025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을 대비해 어제부터 부산에서 소집돼 다음 달 3일까지 소집 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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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9세 이하 대표팀 연습 경기 관전을 시작으로 국내 첫 행보에 나섭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30일) "홍명보 감독이 31일 부산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대표팀과 울산대의 연습경기를 참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취임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축구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유망주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대표팀의 연계성을 대표팀 운영 계획 중 하나로 언급했습니다.
지난 13일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15일부터 열흘 동안 유럽 출장을 떠나 외국인 코치 후보 면담과 유럽에서 활약 중인 대표팀 주축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선임 2주 만에 어제 공식 취임 기자회견을 한 홍명보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한국 축구의 자산이 될 유망주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19세 이하 대표팀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20세 이하 아시안컵과 2025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을 대비해 어제부터 부산에서 소집돼 다음 달 3일까지 소집 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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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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