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이사한 제주 새집 공개 “딸이 잘 옮겨달라 신신당부”

하지원 2024. 7. 30.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7월 30일 박지윤은 소셜 계정에 "이사하고 둘째날 노을맛집 예약인 뉴하우스에서 아이들 오기 전 숙원사업인 이불 베개커버 빨래를 해서 널고 겨우 화장실 1의 선반 반과 팬트리 2의 1/5과 다인이가 잘 옮겨달라 신신당부한 인형존을 정리한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윤의 이사한 집 내부가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소셜 계정 캡처
박지윤 소셜 계정 캡처
박지윤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7월 30일 박지윤은 소셜 계정에 "이사하고 둘째날 노을맛집 예약인 뉴하우스에서 아이들 오기 전 숙원사업인 이불 베개커버 빨래를 해서 널고 겨우 화장실 1의 선반 반과 팬트리 2의 1/5과 다인이가 잘 옮겨달라 신신당부한 인형존을 정리한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윤의 이사한 집 내부가 담겼다. 창 너머 노을 풍경과 깔끔하게 정리된 집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오늘의 남은 정리는 내일로 미루고 어제오늘 마신 맥주와 막걸리를 반성하며 요즘 즐겨마시는 차를 우려 얼음컵에 담아두고 밀린 책을 곁에두고 #냅다누워버리기 느린 내가 너무 싫지 않은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28일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라며 이사를 했음을 알렸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