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익 1857억원…전년 대비 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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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1857억원을 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말 총자산은 74조445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은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가 진행된 여수를 찾아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조합과 은행간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선 우수영업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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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1857억원을 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1876억원 대비 1.0%(19억원) 감소한 규모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말 총자산은 74조4458억원으로 집계됐다.
강신숙 은행장은 “하반기 경영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칙·규정 중심의 내부통제 강화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 △질적 성장 지속을 위한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 중심경영을 실현하자”고 설명했다.
한편,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은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가 진행된 여수를 찾아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조합과 은행간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선 우수영업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노 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정기명 여수시장에게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개최 성공 기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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