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조윤희, 딸 로아 "쉬는 시간 항상 혼자" 고백에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의 교우 관계 점검차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해 성대한 파자마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의 교우 관계 점검차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해 성대한 파자마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윤희에게 전해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 “쉬는 시간에 나 항상 혼잔데…”라는 로아의 한 마디에 마음이 무거워진 조윤희. 학교에서 로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조윤희는 생전 처음 듣는 로아의 학교생활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고, 로아를 위한 긴급 처방에 나선다. 완벽 계획형 엄마 조윤희의 플랜 A부터 Z까지 빈틈 없이 꽉꽉 채운 파자마 파티가 펼쳐진다.
아이들의 환호 소리와 조윤희의 곡소리가 뒤섞인 조윤희 표 파자마 파티! “왜 헤어졌어요?” 순수하고 매콤한 로아 친구의 기습 질문부터 로아와 친구들의 갈등까지, 그야말로 '엄마 조윤희'의 슬기로운 대처가 절실한 순간과 맞닥뜨린다. 과연 조윤희는 백패킹보다 고된 혼돈의 파자마 파티를 무탈히 끝낼 수 있을까.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간다.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 등이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현재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 놓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7월 30일(화) 밤 10시에 4회가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NA 러버' 최시원, '로코 최적화' 그가 온다…3D 안경 장착 포착
- '히든아이' 박하선 "남편이 김성주 참 좋은 사람이라고…만나고 싶었다"
- '아빠나' 배아현, 우울증 충격 고백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 '한일톱텐쇼' 전유진-리에, 가슴을 울리는 전율X감동 선사
- '한끗차이' 박용택, 게스트 출연…이찬원 "너무 설레고 행복해"
- 디플정(DPG) 허브, 멀티 클라우드로 만든다
- [단독] 韓핀테크, 日NEC 손잡고 소프트뱅크에 생체인증 솔루션 공급한다
- 정부, 티메프 사태에 5600억 긴급 수혈…구영배 “큐텐 지분 처분해 수습”
- 30년간 같은 번호로 복권 샀던 英 가족 [숏폼]
- 마블 복귀하는 로다주…“히어로 '아이언맨'→빌런 '닥터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