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지난해 영입했던 아메드 로사리오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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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전력 보강은 계속된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는데 이번에도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다저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라이언 야브로를 양도지명했다.
플린은 이번 시즌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FA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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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전력 보강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익숙한 얼굴을 데려왔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우완 마이클 플린(27)을 내주는 조건으로 내야수 겸 외야수 아메드 로사리오(28)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탬파베이에서 76경기 출전해 타율 0.307 출루율 0.331 장타율 0.417 2홈런 26타점 기록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는데 이번에도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지난해 다저스 이적 이후 48경기에서 타율 0.256 출루율 0.301 장타율 0.408 3홈런 18타점 기록했엇다.
원래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1루와 포수, 투수를 제외한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다저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라이언 야브로를 양도지명했다.
플린은 이번 시즌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FA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더블A와 트리플A 31경기에서 42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25, WHIP 1.157 9이닝당 1.5피홈런 3.4볼넷 12.5탈삼진 기록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97경기 나와 6승 9패 평균자책점 6.20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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