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지난해 영입했던 아메드 로사리오 재영입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4. 7. 30.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의 전력 보강은 계속된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는데 이번에도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다저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라이언 야브로를 양도지명했다.

플린은 이번 시즌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FA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의 전력 보강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익숙한 얼굴을 데려왔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우완 마이클 플린(27)을 내주는 조건으로 내야수 겸 외야수 아메드 로사리오(28)를 받을 예정이다.

다저스가 아메드 로사리오를 다시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로사리오는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동안 915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은 탬파베이에서 76경기 출전해 타율 0.307 출루율 0.331 장타율 0.417 2홈런 26타점 기록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는데 이번에도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지난해 다저스 이적 이후 48경기에서 타율 0.256 출루율 0.301 장타율 0.408 3홈런 18타점 기록했엇다.

원래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1루와 포수, 투수를 제외한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다저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라이언 야브로를 양도지명했다.

플린은 이번 시즌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FA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더블A와 트리플A 31경기에서 42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25, WHIP 1.157 9이닝당 1.5피홈런 3.4볼넷 12.5탈삼진 기록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97경기 나와 6승 9패 평균자책점 6.20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