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더불어숲지역아동센터 '우리들의 첫 번째 이야기, 청춘' 동아리 발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 더불어숲지역아동센터(정부영 센터장)가 지난 27일과 28일 갤러리초당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우리들의 첫 번째 이야기, 청춘'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는 센터 내 자발적으로 조직된 청소년 자치동아리 회원들의 캘리그래피 전시, 오카리나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의 캘리그래피 전시, 오카리나 연주회
강원 강릉 더불어숲지역아동센터(정부영 센터장)가 지난 27일과 28일 갤러리초당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우리들의 첫 번째 이야기, 청춘'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는 센터 내 자발적으로 조직된 청소년 자치동아리 회원들의 캘리그래피 전시, 오카리나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쿠키 동아리 '과자창고'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만든 쿠키를 강릉 카페 '커피내리는 버스정류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오카리나 동아리는 정기연주회를 열어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정부영 센터장은 "청소년기는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기"라며 "이번 발표회가 훗날 아이들의 삶 속에 작은 모퉁이 돌처럼 묵직한 경험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최진성아나운서 jscho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에 앙갚음?' 태극기 대신 中 국기 표기한 호주 방송사
- 메달이 전부는 아니다…펜싱 최세빈 "4등은 불행할 줄, 많이 얻어가네요"[파리올림픽]
- 금태섭 "검찰, 휴대폰 제출 후 김 여사 조사? 그게 검사냐?" [한판승부]
- 임도 확대는 환경파괴다?[노컷체크]
- 장검으로 아파트 이웃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 '로또 청약' 접속 200만 폭주…결국 마감 기한 하루 늘려
- "쓰레기 더미에 대문서 잠을"…저장강박,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추진
- 대통령실, '사도광산' 논란에 "日 선조치 끌어내"…野 '외교참사' 공세
- "1조 아니고 500억?"…구영배, '판매자 환불'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