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담당 제2부속실 곧 설치…부속실장에 장순칠 검토

안용수 2024. 7. 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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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확정하고 이른 시일 내에 개편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제2부속실 설치는 그동안 계속 검토해 왔던 사안"이라며 "곧 직제를 개편하는 등 구성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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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확정하고 이른 시일 내에 개편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제2부속실 설치는 그동안 계속 검토해 왔던 사안"이라며 "곧 직제를 개편하는 등 구성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용산 대통령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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