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맞대결 뒤 포옹하는 나달과 조코비치

정열2 2024. 7. 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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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EPA=연합뉴스) '테니스의 전설'인 라파엘 나달(왼쪽)과 노바크 조코비치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맞대결을 벌인 뒤 포옹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나달을 2-0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올랐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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