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조준, 차진 연기력으로 '글로벌 밉상캐'로 등극

최하나 기자 2024. 7. 3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트홈' 시즌3에서 밉상 연기로 괴물보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배우가 있다.

그간 연극 '뷰티풀 라이프', 드라마 '모범형사',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타짜2', '아수라', '청년경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진 조준은 본인 특유의 차진 연기력으로 '스위트홈' 시즌 3 속 한 축을 담당하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위트홈3 조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위트홈' 시즌3에서 밉상 연기로 괴물보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배우가 있다. 조준이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강렬한 캐릭터성으로 시선을 끄는 조준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극 중 철종 역을 맡은 조준은 지난 시즌2에 이어 시즌3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은 등장으로 극적인 긴장감을 조성했다. 김시아의 정체를 알고 있는 조준은 대화를 몰래 엿듣기도 하고, 사라진 김시아를 찾아 나서지만 그의 힘이 무서워 다른 사람들을 내세워 사지로 몰기도 하며 혼자 살아남으려고 도망치기도 한다.

오직 본인만 살아남고자 하는 철종이라는 인물의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면모를 조준은 디테일한 눈빛과 표정으로 극대화하며 얄밉다 못해 분노를 유발하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그간 연극 '뷰티풀 라이프', 드라마 ‘모범형사’,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타짜2’, ‘아수라’, ‘청년경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진 조준은 본인 특유의 차진 연기력으로 '스위트홈' 시즌 3 속 한 축을 담당하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이에 차곡차곡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준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넷플릭스]

스위트홈3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