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걸' 래퍼 한해 "유명해지고 처음 세금 내…기분 좋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4. 7. 3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래퍼 넉살과 한해가 유명세를 탄 뒤 감행한 남다른 플렉스 일화를 밝힌다.

힙합은 힙합대로, 플렉스는 플렉스대로 제대로 하는 힙합 듀오 넉살&한해에게 특훈을 받은 '핫걸즈'의 랩 배틀 현장과 두 사람만을 위한 '인생 숏폼'은 31일 수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9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래퍼 넉살과 한해가 유명세를 탄 뒤 감행한 남다른 플렉스 일화를 밝힌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9회에는 만능 힙합 듀오 넉살과 한해가 ‘MZ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를 찾아왔다. ‘인생 숏폼’ 제작을 의뢰하려고 찾아왔지만, ‘핫걸즈’는 오히려 “힙합 씬을 더 흥하게 하기 위해서 힙합이 무엇인지, 랩은 어떻게 하는 건지 배워보고 싶다”라며 선 의뢰했다.

힙합계를 넘어 예능계까지 넘나드는 넉살은 “가사를 정말 많이 썼었다. 7, 8년 정도는 하루도 쉬지 않고 가사를 썼다”며 랩을 잘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훈남 래퍼’ 한해는 “가사 쓸 때는 무조건 내가 최고다”라고 설명하며 “너네 아무리 해봤자 나한테 안되고, 지금 활동하는 사람들...너네 너무 아쉽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한해의 힙합씬 광역 저격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유명해지고 나서 가장 큰 변화를 묻는 나띠에게 한해는 “세금을 환급만 받다가 처음으로 세금을 내게 됐다. 받다가 내는 거면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좋았다”고 답했다. 세금으로 하는 플렉스에 나띠X하리무X박제니는 부러움 섞인 리액션을 보였다. 또 넉살은 “누나가 세 명인데 부모님, 누나, 조카들까지 다 용돈을 줬다”라며 기분 좋은 소비를 전했다. 한해가 “나띠 씨는 첫 정산 받았냐”고 묻자 나띠는 “아직이다. 곧 받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넉살은 “부럽다. 얼마나 많이 받겠냐”며 갑자기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힙합은 힙합대로, 플렉스는 플렉스대로 제대로 하는 힙합 듀오 넉살&한해에게 특훈을 받은 ‘핫걸즈’의 랩 배틀 현장과 두 사람만을 위한 ‘인생 숏폼’은 31일 수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9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