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능형 심혈관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이와트는 회사 심혈관 OCT(광간섭단층촬영) 영상기기 '패스터(FASTER)'가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4)'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진용 레이와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레이와트의 제품이 기술력뿐만 아니라 제품 디자인에서도 탁월하다는 점을 공인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인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지능형 심혈관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이와트는 회사 심혈관 OCT(광간섭단층촬영) 영상기기 '패스터(FASTER)'가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4)'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디자인 컨셉 부문의 심사 기준은 혁신성,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이다.
패스터는 초당 400프레임의 촬영 속도를 자랑하는 심혈관 OCT 영상장비다. 조영제 대신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경쟁 제품 대비 안정성과 진단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혈류예비력(FFR) 시뮬레이터가 내장돼 있어 심혈관 스텐트 시술 시 심장 전문의가 보다 정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패스터는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납품될 예정이다. 레이와트는 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하진용 레이와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레이와트의 제품이 기술력뿐만 아니라 제품 디자인에서도 탁월하다는 점을 공인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인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현빈♥' 손예진, 2살 아들과 카페 나들이?…환한 미소
- '금융인♥' 손연재, 6개월子 공개 "추워지라고 안 했는데"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