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정상'

박종수 2024. 7.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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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국립군산대 소프트테니스(정구)팀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 대전대를 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립군산대 소프트테니스팀은 2012년 창단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기를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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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부 단체전 결승서 대전대에 2대1 역전승…창단 후 첫 우승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국립군산대팀 [사진=국립군산대 ]

국립군산대 소프트테니스(정구)팀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 대전대를 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복식에서 여정헌-문승상 조가 패배했으나 이어진 단식에서 이희성과 복식 이주왕-이준석 조가 승리를 따내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립군산대 소프트테니스팀은 2012년 창단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기를 제패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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