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생 래퍼 치트키, SNS 공약 지키려다 추락…사망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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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래퍼 치트키(정준혁)가 사망설이 나왔다.
치트키의 지인 A씨는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청자들 중 한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 가장 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다. 팔로워 달성에 성공해 지인 한 분이랑 옥상 가장자리에 섰었다"며 "치트키가 떨어지는 흉내를 내고 기프티콘을 랜덤으로 시청자 중 한 명에게 주고 마무리할 계획이었는데 치트키가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고 사고 과정을 글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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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의 지인 A씨는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청자들 중 한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 가장 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다. 팔로워 달성에 성공해 지인 한 분이랑 옥상 가장자리에 섰었다"며 "치트키가 떨어지는 흉내를 내고 기프티콘을 랜덤으로 시청자 중 한 명에게 주고 마무리할 계획이었는데 치트키가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고 사고 과정을 글로 썼다.
A씨는 “5층 빌딩인데다 중간 턱이 있고, 치트키 친구가 장난인 줄 알고, 내려가 봤는데 반응이 없어서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 갔지만 심정지로 사망 판정 받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치트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치트키의 또 다른 지인 B씨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거라 믿어, 무조건.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지. 우리 꿈에서 매일 만나자. 오빠의 첫 사랑이 나였음을 너무 감사하다”고 해 사망설에 무게가 실렸다.
치트키는 2003년생으로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 곡을 공유해왔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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