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소방·안전공학과,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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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석대학교는 소방·안전공학과 장쯔어천(박사과정 3차수) 대학원생과 공하성 교수가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장쯔어천 대학원생은 "공하성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격려 덕분에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며, 더 좋은 연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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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소방·안전공학과 장쯔어천(박사과정 3차수) 대학원생과 공하성 교수가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IICCC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 기숙사 재실자의 피난 안전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앞서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JCC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장쯔어천 대학원생은 "공하성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격려 덕분에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며, 더 좋은 연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 교수도 "앞으로도 소방·안전 분야의 연구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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