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X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톤...170개 팀 참여 15개팀 결선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7. 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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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은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사무실에서 '원티드X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톤' 결선 프레젠테이션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원티드 LaaS는 원티드랩이 다수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집약한 솔루션으로, △비개발자도 생성형 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 △다양한 LLM 모델(하이퍼클로바X, 오픈AI, 앤트로픽 등 20종) △환각현상 제어를 위한 RAG(검색증강생성) 기능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프로젝트 및 프리셋 단위 상세한 토큰 사용량·비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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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네이버클라우드 협업 성과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서비스 개발
비개발자도 AI 서비스 쉽게 구현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원티드랩 사무실에서 열린 ‘원티드X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톤’ 결선에서 수상한 6개 팀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원티드랩>
원티드랩은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사무실에서 ‘원티드X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톤’ 결선 프레젠테이션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금융, 의료, 건설, 교육,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직장인으로 구성된 170개 참가팀 중 최종 15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이번 프롬프톤은 원티드랩의 생성형 AI 개발·운영 구독 솔루션인 ‘원티드 LaaS(LLM as a Service)’를 이용해 진행됐으며, 네이버의 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가 주요 모델로 활용됐다. 원티드 LaaS는 원티드랩이 다수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집약한 솔루션으로, △비개발자도 생성형 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 △다양한 LLM 모델(하이퍼클로바X, 오픈AI, 앤트로픽 등 20종) △환각현상 제어를 위한 RAG(검색증강생성) 기능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프로젝트 및 프리셋 단위 상세한 토큰 사용량·비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개발 총괄은 “이번 결선에는 비개발자 출신도 다수 진출했고, 이들은 프롬프트를 쉽게 개발했다”며 “파이썬 같은 코드 개발 없이도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과 배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유영광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리더는 “참가팀들이 하이퍼클로바X의 다양한 능력을 직접 확인하고, 상황에 맞게 활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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