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X정국, 자연 속 해방감...'이게 맞아?!', 청춘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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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청춘 여행을 떠난다.
지민과 정국은 미국에서 여름을 즐겼다.
지민, 정국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허 여행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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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여러분, 어떤 게 나올지 저희도 잘 모르겠어요"(정국)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청춘 여행을 떠난다.
빅히트뮤직은 30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디즈니+ '이게 맞아?!' 메인 예고편을 올렸다. 두 사람의 군 입대 전 추억이 담겼다.
영상은 약 1분 50초 분량이다. 지민과 정국은 미국에서 여름을 즐겼다. 제주도에선 가을 풍광을 경험했다. 삿포로의 겨울도 체험했다.
청춘의 낭만이 느껴졌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소소한 장난을 나누며 끊임없이 웃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대신 평범한 20대를 기록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추거나 특정 장면을 연출하지 않았다. 발길 닿는대로 여행했다.
메인 포스터 또한 이날 공개됐다. 지민, 정국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드넒은 자연 속 여행이 주는 해방감을 표현했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허 여행 예능이다. 두 사람이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과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 등을 방문했다.
한편 '이게 맞아?!'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다음 달 8일 1, 2화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목요일 1편씩 업데이트 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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