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 재건축에 교보증권컨소시엄 리츠 선정

이윤희 2024. 7. 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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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지역본부를 재건축할 리츠(REITs) 사업자에 교보증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0일 알렸다.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재건축 리츠 민간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시공사·금융사·리츠자산관리회사(AMC)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공시지가는 올해 기준 약 50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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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지역본부 [LX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지역본부를 재건축할 리츠(REITs) 사업자에 교보증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0일 알렸다.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재건축 리츠 민간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시공사·금융사·리츠자산관리회사(AMC)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해당 건물의 대지면적은 1487.80㎡, 건물 연면적 7542.67㎡(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일반상업지역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 등의 용도 부지다. 건물은 지난 1991년 준공됐다. 공시지가는 올해 기준 약 508억원이다.

LX는 추후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개별 안내 예정할 계획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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