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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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3운동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3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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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3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각 학교별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을 공모 접수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총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했다. 해당 작품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작품 공모전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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