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매립장주변마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최근 정읍시 영파동 광역매립장 주변마을 주민지원협의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 15명을 구성하여 29일 재위촉하였음을 30일 밝혔다.
한편 정읍시와 주민지원협의체가 체결한 광역매립장 운영협약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영향지역주민의 공공요금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마을별 농자재구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분야 전문가 2인 포함 15인으로 구성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는 최근 정읍시 영파동 광역매립장 주변마을 주민지원협의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 15명을 구성하여 29일 재위촉하였음을 30일 밝혔다. 매립장주변마을 주민지원협의체는 기존 매립장 주변마을 주민대표 및 시의원으로 구성해 왔으나, 외부 환경분야 전문가 2인을 포함하여 15인으로 구성하였다.
이 중 주민대표로 활동할 위촉위원은 정읍시 광역매립장 주변영향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서 매립장 주변영향지역마을은 매립장 부지경계선으로부터 2㎞이내 지역으로 5개면·동 25개 마을이 해당된다. 새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향후 2년간 매립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편익시설의 설치 및 주변마을 지원사업에 대한 협의, 주민 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광역매립장 주변마을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와 주민지원협의체가 체결한 광역매립장 운영협약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영향지역주민의 공공요금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마을별 농자재구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메프 사태' 검경·법원의 시간…출국금지 등 본격 수사
- 티몬·위메프 "회생 제도로 사업 정상화 도모…피해 최소화할 것"
- 검찰, '티몬·위메프 사태' 전담수사팀 구성…총장 지시
- ['스위트홈' 5년史②] K-크리처물의 시작 그리고 가능성
- '명픽' 김민석이냐, '전투력' 정봉주냐…'수석 최고위원' 경쟁 치열
- LH, '주차장 붕괴' 검단아파트 자재 납품 중소기업들 일방적 계약해지
- 매년 경찰관 22명 죽음 내몰려 …상담시설도 인력도 태부족
- [박순혁의 '진실'] 금투세는 '개인독박과세', 소 잃고 외양간 고치자고?
- 코스피, 美 대선 불확실성에 AI 회의론으로 '털썩'…향방은?
- [파리 올림픽] 사격 입문 3년 만에 올림픽 金…'최연소 명사수' 반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