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1bp 내외 하락하며 강보합…3년물 금리, 0.4b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내외 금리가 하락하며 강보합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보합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 중이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441계약, 투신 400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137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하락한 2.968%,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bp 내린 2.976%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아시아 장서 보합
10년물 금리, 3.031%로 3%대 밀착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30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내외 금리가 하락하며 강보합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보합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 중이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441계약, 투신 400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137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389계약 등 순매수를, 투신 131계약, 금투 346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하락한 2.968%,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bp 내린 2.976%를 기록 중이다.
10년물은 1.1bp 내린 3.031%, 30년물 금리는 1.5bp 내린 2.922%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05%, 레포(RP)금리는 3.43%를 기록했다. 이날 일부 은행은 전체적수 잉여폭 감소를 반영하며 콜차입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 말고 매장에 신경쓰라고?"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에 토로
- 남녀 ‘첫 금메달’ 오상욱·오예진, 1000만원대 명품 시계 받는다
- 세계1위 이긴 최세빈, 4위로 마감..."많은 것 얻었다"[파리올림픽]
- 일본도 휘둘러 같은 아파트 주민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 신발에 엑셀 자국…'시청역 참사' 운전자 오늘 구속 기로
- 외국인 200만 육박, 인구 감소 막았다
- 고준희 "'버닝썬' 언급되며 드라마 하차 통보 당해…은퇴 생각도"
- '황재균 이혼설 부인' 지연, 50일 만 SNS 복귀
- 더 많이 공격하고 반칙패 당하는 이상한 유도...그래도 허미미는 의연했다[파리올림픽]
- 대표팀 사기 올린 김제덕 '파이팅', 파리에서도 빛났다[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