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불법 숙박업소 우후죽순" 부산 수영구, 집중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수영구는 피서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에서 성행하는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말부터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및 보건위생과와 합동으로 불법 숙박업소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합동 단속과 민원 신고 등을 통해 구는 올해 불법 숙박업소 총 80곳(이달 말 기준)을 적발, 영업장 폐쇄 명령 및 고발 조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수영구는 피서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에서 성행하는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말부터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및 보건위생과와 합동으로 불법 숙박업소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합동 단속과 민원 신고 등을 통해 구는 올해 불법 숙박업소 총 80곳(이달 말 기준)을 적발, 영업장 폐쇄 명령 및 고발 조처했다.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는 대부분 오피스텔 내에서 운영됐으며, 숙박 중개사이트를 통해 홍보하고 메신저로만 대화하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지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입실 직전 호실을 공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계속 주시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는 관할 경찰서와 함께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