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역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고운 마음,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경험하여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역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친구사랑 3운동’은 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문화로 정착하자는 취지의 교육특색사업이다.
공모전은 5월~6월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 중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으로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등 모두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을 시상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며, 해당 작품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하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고운 마음,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경험하여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입 열었다 "수사 협조중…유가족에 사과"
-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휴가비 내라고 합니다"
- '아령 묶인 시신', 고시원에는 "청소 잘 부탁합니다" 쪽지가
- 서울 은평구 아파트 입구서 일본도로 주민 살해…30대 男 '긴급체포'
- "내 눈을 의심했다"…기내에서 전자담배 '뻑뻑', 누리꾼들 '질타'
- [헬스+] 평소엔 엄청 '조금' 먹다가 갑자기 폭식한다면?
- 서울 1인가구 40%…주택시장 판도변화 '예고'
- "산 넘어 산"…코로나 극복한 여행업계 덮친 '티메프 사태'
- 빗길 골목에서 '빼꼼'…내 책임 주장하는 '상대 보험사' [기가車]
- '평촌 트리지아' 입주는 언제나…조합장 선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