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동물 진단 보조 AI 동남아 3개국 공급 계약

조현영 2024. 7. 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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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동남아시아 3개국에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설루션 '엑스칼리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동남아시아에서 엑스칼리버 도입을 점차 확대하고, 현지 수의사 대상 AI 활용 교육 등을 추진해 동남아시아 반려동물 진단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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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공급 계약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SK텔레콤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동남아시아 3개국에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설루션 '엑스칼리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말레이시아 반려동물 의료장비 유통사 '마이벳케어', 태국의 동물병원 '해피펫 병원', 베트남 동물 진단 장비 기업 '벳스카이홀딩스'와 손잡고 현지 시장에 제품을 공급한다.

SK텔레콤은 동남아시아에서 엑스칼리버 도입을 점차 확대하고, 현지 수의사 대상 AI 활용 교육 등을 추진해 동남아시아 반려동물 진단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엑스칼리버는 올해 호주와 북미에도 진출한 바 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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