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한선화 ‘로코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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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와 한선화가 주연한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는 두 사람의 호연에 힘입어 글로벌 OTT인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방영 6주 차 기준으로 110여 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 중이다.
드라마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엄태구와 한선화의 로맨스에 집중하며 화제에 불을 지피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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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두 사람의 호연에 힘입어 글로벌 OTT인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방영 6주 차 기준으로 110여 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 브라질, 영국 등 59개 국가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주연한 두 사람도 케이(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각각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오는 중이다.
드라마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엄태구와 한선화의 로맨스에 집중하며 화제에 불을 지피겠다는 각오다.
먼저 행복 속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 엄태구와 한선화의 로맨스 향방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서로와 함께 놀았던 즐거운 추억을 마음에 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던 끝에 마침내 다시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서로의 옆에 평생 있을 것을 약속하는 엄태구와 한선화의 귀여운 입맞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엄태구의 아버지 김뢰하(서태평)가 출소한 뒤 엄태구가 해체시킨 불독파를 다시 불러모으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다.
엄태구가 아버지의 굴레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한선화와 행복한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가 마지막 시청포인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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