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이 직접 맛집 발굴하는 평가단 15명 모집

이시명 기자 2024. 7.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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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관내 식당의 음식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부천 맛집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천 맛집 시민평가단은 오는 9월~10월 중 지급받는 소정의 활동 수당으로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맛과 서비스를 평가한다.

부천시는 전화 면접 등을 거쳐 20대 5명, 30대 5명, 40대 5명 등 총 15명의 맛집 평가단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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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맛집 평가단(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관내 식당의 음식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부천 맛집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천 맛집 시민평가단은 오는 9월~10월 중 지급받는 소정의 활동 수당으로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맛과 서비스를 평가한다.

부천시는 전화 면접 등을 거쳐 20대 5명, 30대 5명, 40대 5명 등 총 15명의 맛집 평가단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부천시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부천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숨은 맛집 발굴로 지역 상권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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