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필리버스터' 마무리

김주형 2024. 7. 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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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성국 의원(가운데)이 3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인 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마무리 한 뒤 추경호 원내대표 등 동료의원들에게 격려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방송 4법에 대해 공영방송을 영구 장악하려는 민주당의 '방송장악 4법'으로 규정하고 이날까지 5박 6일에 걸쳐 각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로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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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가운데)이 3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인 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마무리 한 뒤 추경호 원내대표 등 동료의원들에게 격려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방송 4법에 대해 공영방송을 영구 장악하려는 민주당의 '방송장악 4법'으로 규정하고 이날까지 5박 6일에 걸쳐 각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로 대응해 왔다. 20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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