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무 개입 번복 지적에… "韓체제서 유보하겠다 한 것"
김인영 기자 2024. 7. 30.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말을 번복했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홍 시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분간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6일만에 번복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내가 말한 건 당무 관여를 당분간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말을 번복했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홍 시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분간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6일만에 번복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내가 말한 건 당무 관여를 당분간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해명 글을 올리며 "나는 총선을 망친 한동훈 체제를 반대했지만 당원들이 그를 선택했기 때문에 당원들 의사를 존중해서 한동훈 체제에 대한 당무 관여는 당분간 유보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나라에 대해 우려조차도 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었는데 '번복했다'고 말하는 건 유감"이라며 "나라에 대한 걱정과 의견은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참담한 심정"… '♥하니'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에 입 열었다 - 머니S
- '우울한 7형제' M7 서학개미 손절 시작했나… 엔비디아 700억원 던졌다 - 머니S
- 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에 청약통장 4만개 - 머니S
- [이사람] 한땐 '오픈마켓 신화'… 국민 앞에 선 티메프 구영배 - 머니S
- "회생 개시되면 많이 받아야 10%"… 티메프 판매자들 어쩌나 - 머니S
- '5㎏ 아령 묶인 시신'… 고시원에 "청소 잘 부탁한다" 메모 발견 - 머니S
- [S리포트] 재건축 대란… "리모델링 공급 해법 될 수 있다" - 머니S
- 삼성SDI, 오늘 2분기 실적발표… '캐즘' 영향은 얼마나 - 머니S
- 티몬·위메프, 끝내 '기업회생' 신청… 피해자들 어쩌나 (종합) - 머니S
- [일문일답] 신생아가구 공공임대 1순위… 면적 제한도 폐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