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팰리세이드·킥보드와 부딪혀…7살 어린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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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5시 24분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진별리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팰리세이드와 7살 B 군이 타고 있던 킥보드가 부딪쳤다.
이 사고 B 군이 머리 등을 다쳐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B 군은 사고 당시보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 군은 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 사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옆에서 오던 팰리세이드 범퍼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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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29일 오후 5시 24분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진별리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팰리세이드와 7살 B 군이 타고 있던 킥보드가 부딪쳤다.
이 사고 B 군이 머리 등을 다쳐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B 군은 사고 당시보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 군은 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 사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옆에서 오던 팰리세이드 범퍼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세이드 차량은 시속 30㎞ 내외였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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