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불…60대 전신 2도 화상

김도희 기자 2024. 7.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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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연천군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6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오후 3시 2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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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8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연천군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부에 있는 폐기물 배관도 일부 그을린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6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오후 3시 2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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