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건물번호판, 축광형 교체 등

유순상 기자 2024. 7.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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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기존 건물번호판을 QR코드 축광형으로 교체·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축광형은 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스캔,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 표시 및 112·119 긴급신고 버튼을 활용,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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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광형 건물번호판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기존 건물번호판을 QR코드 축광형으로 교체·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축광형은 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스캔,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 표시 및 112·119 긴급신고 버튼을 활용,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 어두울수록 빛을 내는 특성 때문에 야간에 건물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예예술강사협회전 '각양각색’, 보령문화의전당.

한국공예예술강사협회(회장 조은영)는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협회전 ‘각양각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공예예술강사협회는 전국의 초·중등 및 특수학교에서 활동하는 전·현직 공예예술강사들로 구성됐다.

지난 2010년에 설립돼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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