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외국인주민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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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 2천부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생활정보, 외국인주민 의료지원, 생활민원 서비스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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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 2천부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생활정보, 외국인주민 의료지원, 생활민원 서비스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시는 이번 제작한 가이드북을 시청 및 양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외국인주민 기관‧단체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 시 누리집 '외국인을 위한 생생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가이드북 뒷면에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볼 수 있도록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생활행정 가이드북이 외국인주민의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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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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