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배당 결정한 스톰테크, 7%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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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을 결정한 스톰테크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중간배당 소식이 전해지며 스톰테크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스톰테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스톰테크 관계자는 "이번 차등배당은 지난 2월 공시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스톰테크 주주들을 위해, 회사와 주주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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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을 결정한 스톰테크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스톰테크는 전일 대비 520원(7.43%) 오른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791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중간배당 소식이 전해지며 스톰테크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스톰테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3.12%다. 배당 기준일은 다음 달 13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같은 달 28일이다.
이번 차등배당으로 일반주주는 주당 220원의 배당을 받지만,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주당 200원을 받게 된다. 회사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높은 편인 만큼, 일반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차등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톰테크 관계자는 "이번 차등배당은 지난 2월 공시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스톰테크 주주들을 위해, 회사와 주주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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