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조진세·엄지윤 '숏박스', 구독자 300만 돌파…2년 9개월 만 기록

김현희 기자 2024. 7.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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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소속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운영하고 만들어가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수 3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10월29일 첫 개설된 '숏박스'는 채널 오픈 직후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개설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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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숏박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소속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운영하고 만들어가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수 3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10월29일 첫 개설된 '숏박스'는 채널 오픈 직후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개설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숏박스'는 '장기연애', '찐남매', '헌팅' 등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주축이 돼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과 요소들을 생동감 있고,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장기연애'의 상위 인기 영상 3개는 총 합산 4600만 뷰를 돌파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해당 채널은 최근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트들마다 핫클릭 동영상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숏박스' 채널의 인기에 힘입어 멤버들도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멤버 김원훈과 조진세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오늘도 사랑스럽개', '세자가 사라졌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극 배우로서 참여하고 있다.

멤버 엄지윤은 보컬 그룹 WSG 워너비 멤버로 활약한 데 이어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인의 탈출', SBS 예능 '강심장 VS' 공동 MC, 영화 '30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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