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맞아?…뽀글머리 파격 변신

이유민 기자 2024. 7. 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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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색다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29일 나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파마머리를 한 사진과 함께 "장발과 단발, 생각보다 더 길었던 느낌이네"라는 멘트를 함께 올렸다.

또 나나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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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나나 SNS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색다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29일 나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파마머리를 한 사진과 함께 "장발과 단발, 생각보다 더 길었던 느낌이네"라는 멘트를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개성 넘치는 히피 파마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나나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으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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