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장혜진, MBC 男양궁 단체전 시청률도 1위…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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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먼저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MBC는 수도권 가구 기준 11.5%, 2049지표 6.3%, 전국 가구 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지표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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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MBC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9일 펼쳐진 종목에서 MBC는 모든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먼저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MBC는 수도권 가구 기준 11.5%, 2049지표 6.3%, 전국 가구 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지표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 반효진의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MBC는 수도권 가구 2.7%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고, 최대한이 출전한 남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도 전국 가구 6.3%, 수도권 가구 6.2%의 시청률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 유도에서 허미미가 은메달을 획득한 유도 여자 57㎏ 결승에서도 MBC는 심야 시간임에도 수도권 가구 7.1%, 2049 3.7%, 전국 가구 6.9%를 기록하며 전 부문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한편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팀을 이룬 남자 양궁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세트 점수 5-1로 꺾었다. 이로써 남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반효진은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황위팅(중국)과 슛오프 끝에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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