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범접불가, 카리스마"…소울, 금발의 힙스터

[Dispatch | 로스앤젤레스(미국)=이호준기자] ‘피원하모니’ 소울이 힙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피원하모니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소스 몰(The Source)에서 열린 ‘디페스타 LA’(D’FESTA Los Angeles)를 찾았다.

피원하모니는 사진전을 관람하고 사인월 앞에서 인증샷도 남겼다. 소울은 그레이 민소매를 소화했다.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현장에는 역대급 인파가 모여들었다. 1~3층까지 ‘피스’(팬덤명)로 가득 찼다. 팬들은 ‘두 잇 라이크 디스’를 부르며 멤버들을 맞이했다.

소울은 “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기다려준 피스에게 감사하다”며 “저희가 남겨놓은 메시지들을 보시면서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디페스타’는 디스패치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등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한국, 일본 등에 이어 이번엔 북미에 상륙했다. 대규모 전시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오는 9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무릎 꿇고 팬서비스"

"내 눈앞에 소울"

"믿을 수 없어"

"비주얼이 조명"

"금발도 잘 어울려"

"분위기가 다했다"

심쿵 볼하트

"디페스타와 함께해"

"힙하다, 힙해"

"스타일도 넘사벽"

"카리스마, 무장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