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덱스에 번쩍 들린 유재석, 거꾸로 매달린 채 수조行(더존3)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존버즈' 4인의 유쾌한 모먼트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연출 조효진 김동진)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공개된 스틸은 그야말로 ‘빵’ 터진 ‘존버즈’ 4인의 웃음 모먼트가 가득 담겼다. 먼저 유재석은 호들갑 대표답게 뿅망치를 맞는 찰나에 눈을 질끈 감은 모습으로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 담당 김동현과 덱스에 의해 거꾸로 매달린 채 수조에 들어가기도 해 다이내믹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이어서 논밭에 넘어진 채 자신의 허당미에 멈출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리는 김동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존 3'에서 역대급 허당 파이터로 매력을 발산할 그가 보여줄 웃음엔 어떤 파워가 있을지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물에 홀딱 젖은 상황에서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권유리와 덱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 사상 최강의 미션들을 버티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존버즈’ 4인의 훈훈함은 예능 올림픽의 금메달급 면모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8월 7일 디즈니+ 공개.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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