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박스', 개설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수 300만 돌파

김종은 기자 2024. 7.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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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박스'가 3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이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 구독자 수는 30일 기준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10월 29일 개설된 '숏박스'는 채널 오픈 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하더니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 수 300만 명 돌파라는 놀라운 인기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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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숏박스'가 3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이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 구독자 수는 30일 기준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10월 29일 개설된 '숏박스'는 채널 오픈 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하더니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 수 300만 명 돌파라는 놀라운 인기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인기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운영 중인 '숏박스'는 '장기연애' '찐남매' '헌팅'을 주요 코너들로 포진해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주축이 돼 현실 남매부터 현실 연인까지 일상에서 한 번쯤 경험해 본 듯한 리얼한 상황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해 공감어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2년 전 업로드된 코너 '장기연애'의 상위 인기 영상 3개는 총 합산 4600만 뷰를 돌파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들마다 핫클릭 동영상에 오를 정도로 구독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타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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