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매화동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경헌)가 지난 29일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오는 8월 12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의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화동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자 1명과 운영요원 4명을 배치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어린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영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12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의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소형 풀장 1개, 미끄럼틀과 대형 풀장 1개로 구성돼 있다. 대형 풀장은 유아(12세 이하)와 중학생 이상은 입장할 수 없다.
매화동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자 1명과 운영요원 4명을 배치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어린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영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 취약계층에 LED 조명 무상 교체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8월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노후화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 어린이집, 복지센터 등)과 저소득층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다.
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복지시설 505곳(20,407개 교체), 저소득층 1,194가구(4,197개 교체)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복지시설 35곳에 LED 833개, 저소득층 40가구에 LED 219개를 교체했다. 시는 8월 9일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 뒤 9월부터 교체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흥=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참담한 심정"… '♥하니'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에 입 열었다 - 머니S
- 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에 청약통장 4만개 - 머니S
- '5㎏ 아령 묶인 시신'… 고시원에 "청소 잘 부탁한다" 메모 발견 - 머니S
- [S리포트] 3.3㎡당 1100만원… "차라리 재건축" - 머니S
- '우울한 7형제' M7 서학개미 손절 시작했나… 엔비디아 700억원 던졌다 - 머니S
- [S리포트] 재건축 대란… "리모델링 공급 해법 될 수 있다" - 머니S
- [이사람] 한땐 '오픈마켓 신화'… 국민 앞에 선 티메프 구영배 - 머니S
-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결승서 석패… 女유도 8년만에 메달 - 머니S
- 삼성SDI, 오늘 2분기 실적발표… '캐즘' 영향은 얼마나 - 머니S
- 건설 맏형 현대건설, 외형 성장에도 미청구공사 '6조' 뇌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