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1위...‘슈퍼배드4’ 바짝 추격[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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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슈퍼배드4'가 그 뒤를 바짝 쫓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전날 9만 2534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7만 8553명을 기록했다.
'데드풀과 울버린'과 약 1만여명 밖에 차이나지 않는 박빙 승부로 누적 관객수는 66만 84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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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전날 9만 2534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7만 8553명을 기록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 뒤는 ‘슈퍼배드4’이 이었다. 같은 기간 8만 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다. ‘데드풀과 울버린’과 약 1만여명 밖에 차이나지 않는 박빙 승부로 누적 관객수는 66만 8460명이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 파서블 블록버스터다.
3위를 기록한 ‘탈주’(감독 이종필)는 4만 768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 232만 2822명이다.
현재 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파일럿’(35.2%), ‘데드풀과 울버린’(13.5%), ‘슈퍼배드4’(10.4%)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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