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오유진, 건방진 BJ…"첫 주연, 심혈 기울여 '많사부'"

김지원 2024. 7. 30.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유진이 '타로 : 일곱 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편 본방사수 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WNY 측은 공식 SNS 를 통해 이날 공개되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제작 STUDIOX+U,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의 피싱 편 여주인공 썬자역을 맡은 배우 오유진의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WNY



배우 오유진이 '타로 : 일곱 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편 본방사수 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WNY 측은 공식 SNS 를 통해 이날 공개되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제작 STUDIOX+U,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의 피싱 편 여주인공 썬자역을 맡은 배우 오유진의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작품속 캐릭터 썬자의 모습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씽크로율을 자랑하며 드라마 대본을 들고 아름다운 자태와 싱그러운 미소를 뽐냈다,

오유진은 "드라마 '타로 : 일곱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 편에서 썬자 역을 맡은 배우 오유진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서, 그 캐릭터가 썬자여서 정말 영광이었고 촬영하는 동안 재미있게 행복하게 열심히 촬영했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었던 반전의 캐릭터로 저도 처음 시도해 보는 연기였는데 그 만큼 어느 때 보다도 더 심혈을 기울여 썬자를 만들고 촬영했으니 오늘 첫 공개되는 타로 피싱 편 많이 사랑해주시고 썬자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유진은 극 중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 먹이는 위험한 방송을 서슴없이 하며 최근 인기를 얻은 젊지만 대담하고 건방진 캐릭터 BJ 썬자 역을 맡았다.

'타로'는 배우 조여정, 박하선, 고규필, 김진영(덱스), 이주빈, 오유진, 서지훈 등이 출연하며 전 세계 36개국에 판매됐다. 작품 공개 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 유일한 작품으로 공식 초청됐다.

오유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타로;일곱 장의 이야기'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 편은 오늘(30일) U+모바일TV 를 통해 첫 공개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